온라인게임 개발사인 KOG(대표 이종원)는 최근 필리핀 최대 게임업체인 레벨업(대표 노노이 콜레이코)과 자사의 온라인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에 대한 필리핀 현지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를 맡은 레벨업은 라그나로크, 프리스타일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대표적인 게임서비스 업체이다. 이번 계약으로 KOG는 필리핀 게임 유저들을 위한 현지화 작업을 마친 뒤 오는 11월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내달 양사는 비공개 테스트와 공개시범서비스를 잇달아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원 사장은 “필리핀 최고 게임서비스회사와 손잡고 양질의 현지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필리핀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장 전체에 그랜드체이스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지난 1월 시즌 2 업데이트로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액션, RPG적인 요소와 카툰 렌더링 등을 통해 현재 국내는 물론, 브라질과 대만, 미국, 홍콩, 싱가폴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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