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퀘스트(대표 강종철 www.u-quest.net)가 기존 TCP통신 속도를 개선한 차세대 트래픽 가속 솔루션으로 ‘패스트(Fast) TCP’ 기술을 이용한 미국 패스트소프트의 ‘E시리즈’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E시리즈는 기존 TCP 프로토콜이 혼잡제어, 패킷 분실 방지를 위한 프로세서로 인해 발생하는 통신속도저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TCP 통신속도를 향상시킨 솔루션이다.
기존 솔루션과 호환이 가능해 기존 인프라를 전혀 바꾸지 않고 서버 구간에만 설치하면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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