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선 통신 업체인 차이나넷콤과의 합병안이 차이나유니콤 주총에서 통과됐다고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차이나넷콤은 차이나유니콤의 자회사로 완전 흡수된다. 차이나유니콤은 차이나모바일에 이은 2대 이동통신 사업자다.
또 이번 주총에선 차이나유니콤의 CDMA 사업부를 차이나텔레콤에 매각하는 안도 통과됐다. 차이나텔레콤은 중국 최대 유선 통신 업체로 438억위안에 차이나유니콤 CDMA 사업부를 인수키로 했다.
중국은 통신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무선을 통합한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 등 3개 회사로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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