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의 올해 3분기 영업실적이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3만2천500원으로 하향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3분기 매출액은 9천88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9.8% 증가할 것이나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30.4%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디지털 카메라의 가격 하락과 광고비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이 전 분기에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은 밸류에이션상 투자 매력이 떨어지고 디지털카메라의 하반기실적은 불투명하며 실적 부진으로 모멘텀 투자 요인도 없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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