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대표 윤승제 www.axis.co.kr)는 네트워크 비디오 제품의 인터페이스 글로벌 공개 표준화를 위해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와 소니, 보쉬 시큐리티 시스템즈 등 3사가 ‘ONVIF(Open Network Video Interface Forum, www.onvif.org)’을 발족했다고 9일 밝혔다.
3사가 포럼을 발족함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의 네트워크 비디오 장비의 통합 운용이 용이하게 되고, 각종 제조업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 출시되는 제품의 호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브랜드에 관계 없이 일관된 기능적 통합이 가능해져, 비용 측면에서도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솔루션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3사는 공동 포럼을 통해,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제정한 후 네트워크 비디오 장비의 증가 추세에 맞춰 네트워크 비디오 업체 및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을 적절하게 조합해 최종 사용자의 요구 조건을 완벽히 충족하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사는 “네트워크 비디오의 유연성을 높여 시장에서의 기술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표준화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네트워크 비디오 인터페이스 표준화를 위한 종합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포럼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엑시스, 보쉬, 소니 3사는 4분기에는 공동 포럼을 개최해 표준화 개발 작업 및 신기술이 갖춰야 할 요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오는 10월 독일 에센에서 개최되는 보안 박람회에서 표준화의 기본 골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차후 표준화 개발에 기여할 의향이 있는 이익단체 및 기업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엑시스 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감시장비로 전환되는 보안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표준화를 진행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네트워크 비디오 산업의 발전은 물론, 효율적이고 유연한 솔루션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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