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비,초고속인터넷 품질측정 홈피 서비스 개편

벤치비(대표: 이준노, www.benchbee.co.kr)는 자사의 초고속 인터넷 품질측정 서비스 홈페이지(www.benchbee.co.kr)가 새롭게 개편,9월 9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벤치비는 이용자가 직접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품질을 측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2000년 4월에 처음 오픈된 후 9년째 초고속인터넷 품질측정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벤치비의 품질측정 서비스는 매달 5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100만건 이상의 품질측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연간 1000만건 이상의 초고속인터넷 품질 측정을 수행한 방대한 량의 측정 데이터를 보유하여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별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품질지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VoIP 품질측정 기능을 새로이 추가하였고, 사업자별 서비스 목록을 보다 상세하게 개편하여 서비스별 보다 정확한 품질측정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00M급 광랜서비스의 보편화, Windows Vista OS 사용자의 증가 등으로 인한 품질측정 결과값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품질측정 엔진을 100M급 광대역 회선 서비스에 최적화하고, 측정모듈의 Vista OS 호환성 확보와 튜닝을 완료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밖에도 HSDPA, CDMA 1X, Wibro 같은 최신 3G, 4G 서비스의 품질측정 기능을 추가하여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품질측정이 새로이 가능하게 되었다.

벤치비는 기존에 10여년에 걸친 초고속인터넷 품질측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랜급의 초고속 인터넷뿐만 아니라 3G, 4G 무선 인터넷 서비스에 있어서도 최적화된 정확한 품질측정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방대한 량의 품질측정 통계데이터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 품질 관련 컨설팅과 서비스 제공을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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