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넷앱(대표 존 피트)은 영우디지탈(대표 정명철)과 스토리지 유통에 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존 피트 한국넷앱 사장은 “파트너 확충 및 영업조직 강화를 통해 시장을 다양화하고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며 “영우디지탈이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영우디지탈은 한국넷앱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및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한다. 앞서 영우디지탈은 효과적인 한국넷앱 제품 유통을 위해 인원 보강 및 조직 정비를 마치고 별도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정명철 영우디지탈 사장은 “그간 쌓아온 유통 경험을 살려 한국넷앱과의 협력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6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