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세계적인 금융불안 고조로 인해 지난 8월 일본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7% 감소한 31만91대로 집계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일 전했다.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가 1일 발표한 8월 신차 판매대수(경차 판매대수 제외) 통계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14.9%나 감소한 19만3902대로, 8월 통계로는 1971년 이래 37년만에 20만대를 밑돌았다. 전국 경자동차협회연합회도 같은 날 8월의 경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가 감소한 11만6189대라고 발표했다. 두 단체의 조사결과를 합치면 일본의 8월 신차 판매대수는 31만9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7%가 줄었다.
최정훈기자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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