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고생들의 춤을 선보인 영상(www.pandora.tv/my.tjdrmsdl21/32875286)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두 여학생이 음악에 맞추어 발랄하게 춤을 춘다. 잘 짜여진 안무는 아니지만 흥에 겨워 느낌대로 춤을 추는 모습이 무척 즐거워 보인다. 거실에 놓인 소파에도 앉아 보고 심지어 소파에 올라가 펄쩍펄쩍 뛰는 등 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늘씬한 키의 여고생들은 긴다리를 이용해 소파를 한 발로 뛰어넘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도 보여준다.
금메달을 딴 수영 박태환, 역도 장미란 등 국가대표 선수에게 보내는 응원가를 ‘뽀뽀뽀’ 노래에 맞춰 부른 영상이 인기를 모았고, 3년 동안 매일 사진을 찍어 이를 편집한 영상도 눈길을 모았다. 무표정한 얼굴은 그대로인 반면에 머리카락의 길이, 화장 등 다양한 변신을 보여주는 이색적 영상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16개월 된 여자아이가 일명 ‘신상구두’를 옆에 두고 무얼 신을지 고민하는 모습의 영상과 잠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엄마가 먹여 주는 이유식을 끝까지 먹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도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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