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이 9월 IT 성수기를 대비, 협력업체들과 공격적인 공동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전반적인 국내경기 침체 속에 9월부터 시작되는 IT 성수기를 대비, 공동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비티씨는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DID를 전시회 및 자동차 시승회 등의 대중적인 행사에 선보이고 의료용과 DID 등 산업용 모니터의 수출에도 효과를 거둔다는 목표다.
우선 비티씨정보통신은 호주에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게이밍 엑스포(Gaming Expo)’에 초대형 82인치 ‘제우스 드림뷰 820HOS’ DID를 협찬, 관람객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46인치 ‘제우스 드림뷰 460MD’ 및 의료용 모니터 ‘CALION CA-5M’의 동시 전시도 진행, 호주 지역의 수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세미나 및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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