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터(조재천 대표)는 쌍방향 학습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솔루션 ‘멀티액티브’를 활용한 e러닝 2.0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이엔터 e러닝 포털인 와이즈널(www.wiznel.com)을 통해 이뤄진다. 이 서비스는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선별해 수강할 수 있고, 학습자가 학습 내용을 직접 첨삭할 수 있으며, 스터디 그룹을 형성하여 공동학습이 가능하다. 교수자에 의한 일방적인 지식전달이 아니라 교수자와 학습자가 함께 참여하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고, 새로운 지식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아이엔터 장상현 팀장은 “향후 PC뿐 아니라 휴대폰, PMP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서비스도 내놓을 것”이라며 “누구든지 동영상 기반의 학습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