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중소 제조업체의 영업 및 유통업체의 구매 활동이 한층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원장 김승식)은 인터넷 기반 B2B 상품정보 거래소인 ‘코리안넷’에 중소기업이 개발한 신상품 정보를 등록할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대한상의 코리안넷에 등록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유통업체 구매자는 사이트를 통해 신규 상품의 규격, 이미지, 업체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안정적인 상품 소싱이 가능하게 됐다.
코리안넷은 대한상의가 거래업체 간 필요한 상품, 이미지 및 거래처 정보를 등록, 교환할 수 있도록 개발한 인터넷 기반의 상품정보 제공 서비스이다. 2001년 6월 서비스 개통 이래 국내 표준 바코드 회원 1만4000여 곳의 1백여만건의 상품 정보가 등록되어 있는 국내 최대 상품정보 저장소이다.
김승식 원장은 “그동안 유통업체 대형화로 제조업체들의 신상품 홍보가 수월하지 않았다”며 “이번 서비스 개시로 제조업체에는 신상품 홍보의 장으로 유통업체에는 상품 소싱의 안정적 공급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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