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첼시가 `2008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에 `삼성 브랜드`를 알렸다.
첼시는 23일 中 광저우, 26일 마카오,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3개국을 돌면서 현지 톱 프로팀들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는 첼시에 새롭게 부임한 스콜라리 감독을 비롯해, 존테리, 램파드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출전, 아시아팬들을 열광시켰다.
삼성전자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첼시의 아시아투어를 진행, 중국인들에게 역동적인 스포츠의 감동을 선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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