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2일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가입금액 1000만원 이상인 고단위 플러스 정기예금과 100만원 이상인 부자되는 정기예금은 1년 이상 금리가 5.7%에서 5.9%로 각각 0.2%포인트 인상되고 500만원 이상 하나여우예금도 1년 금리를 0.2%포인트 오른다. 이는 예금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금리가 지난 6월20일 5.91%에서 7월18일 6.51%로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
하나은행을 제외한 다른 은행은 아직 예금금리 인상 계획을 밝히고 있지 않다. 은행권에서는 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를 올릴 경우, 다른 은행들도 금리 인상에 동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준배기자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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