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장애에 대한 진단과 복구가 한결 수월해져 한층 안정적인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엑스피드’ 고객에게 제공해 온 인터넷 장애 진단 및 복구용 소프트웨어 ‘엑스피드 도우미’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스피드 도우미’는 엑스피드 가입 고객이 인터넷 사용 중 장애가 발생하면 스스로 진단하여 장애 원인을 파악, 신속한 복구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다.
LG파워콤은 ‘엑스피드 도우미’ 업그레이드를 통해 △ 네트워크 드라이버 백업 △ IP 자동변경 △ PC 성능 추출 및 저장 등 3가지 기능을 개선하고 IP 재할당 기능을 추가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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