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의 인터넷포털 파란(www.paran.com)이 초기화면 및 특집페이지(dokdo.paran.com)를 통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독도 지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파란에 접속하면 초기 화면에 <이것은 만행이다! 독도는 누구의 땅입니까?>라고 시작되는 광고가 나타나며, 이를 클릭하면 <독도는 변하지 않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다>라는 문구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표기되어 있는 별도 페이지가 열린다.
이 페이지에서는 독도 관련 뉴스 및 열린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댓글로 응원 메시지도 남길 수 있다.
심철민 파란서비스본부장은 “이번 ‘독도 특집 페이지’를 통해 독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마음을 함께 공유하고, 독도에 대한 진지한 열린 토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당분간 독도 관련 특집 페이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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