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가 인텔 센트리노2 플랫폼(코드명 몬테비나)을 탑재한 노트북PC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센트리노2를 탑재 기존 플랫폼에 비해 데이터 처리 속도, 그래픽 성능, 무선랜 등이 개선했다.
삼보는 여기에 새로운 무늬와 색상 등을 적용, 독특한 개성을 갖춘 에버라텍 시리즈로 차세대 노트북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5년전 인텔 센트리노 플랫폼이 출시됐을 때와 같이 새로운 플랫폼의 출시는 교체 수요 등을 견인, 노트북 시장 성장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노트북 주요 고객인 20, 30대의 감성에 맞는 감각적 디자인과 서비스 차별화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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