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美 AT&T Mobility에 모바일게임 2종을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퍼블리싱하는 게임은 독일 Handy-Games사의 ‘Gothic3–The Beginning’과 미국 Your World Games사의 ‘The Shroud’다.
이규창 게임빌 USA 대표는 “RPG 장르는 북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분야다. 이번 모바일 RPG 2종의 AT&T 퍼블리싱은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게임빌은 독일 Handy-Games사의 ‘Bulldozer Inc’와 러시아 Gear-Games사의 ‘ART of WAR’, 일본 Interactive Brains사의 ‘Omega Squadron : Annihilation 3D’를 연달아 미국 대형 이동통신사에 서비스 한 바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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