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 강신철)은 던전앤파이터 개발사로 유명한 네오플(대표 허민)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넥슨은 네오플 허민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과 기타 지분을 합해 50% 이상의 지분을 확보, 네오플의 최대주주가 되며 네오플은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넥슨은 이번 네오플 경영권 인수를 통해 그동안 자사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노하우와 네오플의 게임 개발력을 더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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