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가 2.5인치(6㎝) 노트북용 외장형 하드디스크 시장을 겨냥한 ‘카미 제나(Calmee Xena)’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나사를 제거한 디자인으로 두께가 11㎜에 불과하며 무게도 기존 제품과 비교해 10% 이상 줄였다. 고가의 스테인리스스틸 외장으로 발열 문제를 해결하고 견고성을 더욱 높였다. 파랑과 빨강 두 가지 색상으로 동작과 대기 상태를 보여 준다.
제나 시리즈는 160·200·250·320Gb의 4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충격 방지를 위한 파우치를 선물로 준다. 이 제품은 전자상가·할인점·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00Gb 기준으로 11만원이다.
강병준기자 bjka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뉴 모델Y'에 차세대 2170 탑재…韓 소재 수혜 기대
-
2
'안방 다 내줄 판' 韓 부품, 갤럭시S25서 줄줄이 밀렸다
-
3
美, AI 칩 수출규제 전세계로 확대…韓 면제 국가 포함
-
4
[CES 2025]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유리기판 무조건 해야…올해 말 시생산 시작”
-
5
[CES 2025]한국의 '혁신 떡잎' 가능성 보여줬다
-
6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7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8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예고
-
9
[CES 2025]AI가 바꾼 일상 한 곳에…'AI 로봇' 격전지로 부상
-
10
이녹스첨단소재, 수산화리튬 공장 가동 연기…전기차 캐즘 여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