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서울시와 손잡고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을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그룹이 어린이대공원에 건립하는 교통안전체험관 ‘키즈오토파크(Kids Auto Park)’는 총면적 3000㎡ 규모다.
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기아차그룹은 건립비를 지원한다. 운영과 교육프로그램 개발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맡는다.
내년 5월 완공되면 6∼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평일엔 단체, 토요일엔 개인 교육생을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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