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원장 최문기)는 3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첨단 IT기술과 자동차산업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2008 자동차-IT 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국내 주력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다. 자동차 전장, 부품 및 텔레매틱스 관련 산·학·연·관의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첨단 IT기술 융합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전략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기술 및 제품, 지식경제부의 향후 자동차-IT 융합의 액션 플랜 정책 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최문기 원장은 “ETRI가 가지고 있는 첨단 IT기술과 자동차산업을 융합해 ‘눈과 귀를 가진 생각하는 자동차 개발’의 꿈을 향한 원대한 발걸음을 내딛는 행사”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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