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대표 김봉국)가 경제정보 단말기 전문업체인 ‘마켓포인트’,와 해외 금융정보 제공업체 ‘마켓밸리’를 흡수 합병, 글로벌 종합 경제 정보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데일리는 마켓포인트, 마켓밸리를 7월 1일자로 흡수 합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금융서비스업체를 흡수 합병한 것에 힘입어 이데일리는 지난해 10월 개국한 경제ᆞ재테크 전문 방송 ‘이데일리TV’에 이어 단말기까지 미디어 플랫폼을 확대함으로써 블룸버그ᆞ로이터 등 세계 유수의 경제 정보 서비스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가 생산하는 양질의 뉴스와 방송 프로그램을 단말기 등 다양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금융 데이터를 컨텐츠 제작과 서비스에 활용함으로써 경제정보 생산과 제공 면에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데일리 김봉국 대표는 “향후 미디어 시장은 해외 거대 자본의 국내 진출 등에 따라 국경 없는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합병을 통해 인터넷, 방송, 단말기를 하나로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경제 정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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