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라이프에 교육센터가 설립됐다.
삼성SDS(대표 김인) 산하 기업교육 전문기관인 멀티캠퍼스(www.multicampus.co.kr)는 최근 국내 기업교육기관 최초로 3D 가상현실 세계인 ‘세컨드라이프’에 기존 온라인 강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상 강의가 가능한 교육장을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상 강의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것은 물론 기존 온라인 강의에서 채팅으로는
한계가 있던 것과는 달리 강사와 교육생의 아바타를 이용, 실제와 같은 장소에서 자신의 목소리로 실시간 대화를 통해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삼성SDS는 26일 멀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IT월드포럼’을 통해 시연 했으며 향후 리더십 교육 중심의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가상 공간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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