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텍(대표 공영삼 www.teratec.co.kr)은 지난 5월 출시한 인텔 워크스테이션 ‘레제로W’에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탑재한 새 모델을 내놓았다고 23일 밝혔다.
테라텍은 레제로W에 SSD를 접목시켜 기존 HDD 제품 대비 3배의 성능을 구현했다. 테라텍은 SSD 탑재 모델 출시에 맞춰 고객이 일주일간 무료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레제로W와 SSD의 결합으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을 원하는 파워유저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CAD, 3D애니메이션, 영상편집 분야 고객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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