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정순갑)이 세계기상기구(WMO) 역점사업인 ‘전지구통합관측시스템(WIGOS)’의 아시아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60차 집행이사회 회의에서 WMO는 전 세계 6개 지역별로 ‘전지구통합관측시스템’시범사업 국가를 지정했다. 그 결과 여기에 포함된 한국 기상청은 올해부터 오는 2011년까지 3년간 기상관측표준화, 유비쿼터스 관측망(USN) 구축, 관측자료의 품질관리 등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WMO는 지상에서 상층까지 입체적으로 이루어지는 기상관측 자료를 통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 세계가 공유하기 위해서 ‘전지구통합관측시스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상청 선정 배경에는 그 동안 WMO가 권장한 정보시스템(WIS)을 준수, 관측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한 것 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또한 기상관측망 조밀화와 기상관측 표준화 사업 추진, 자료품질관리시스템 개발 등도 인정받았다.
이성현기자 argos@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첩약 조제 한의원 32만건 vs 한약국 '0건'…유명무실 한약사 제도
-
2
머리카락보다 얇은 초음파 센서, 반도체 결함 찾는다
-
3
공공병원 AI 클라우드 사업 재개…이지케어텍컨소시엄 단독입찰로
-
4
[ETRI 컨퍼런스 2026]50주년 ETRI, 새 반세기 비전 제시...AI·국가임무에 방점
-
5
과기 국감 'PBS 폐지 후속책·범정부 기술관리' 쟁점으로
-
6
'세마글루타이드' 생쥐 수명 연장…“비만·당뇨 치료 넘어 새 가능성 제시”
-
7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8일 사후 조정…임금협상 돌파구 찾나
-
8
[BEYOND DGIST] 세상을 바꾸는 기술 창업, 차세대 '유니콘' 향해 뛴다 〈3〉 솔리텍
-
9
닥터나우, 비대면진료 이용자 다큐멘터리 공개
-
10
'추격형 성장' 꼬리표 뗀다…대체불가 기술강국 승부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