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원(원장 이계형)은 18일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2008년도 신규 지원 부품·소재사업자 38건에 대해 378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은 벤처캐피탈 등 창업투자회사의 투자를 조건으로 지원하는 단독주관사업과 수요기업이 개발 제품의 구매를 확약하고 생산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공동주관사업으로 구성된다. 지원이 확정된 것은 제1차 단독주관사업의 22개 사업자(138억원)와, 제2차 공동주관사업의16개 사업자(240억원)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전한수 본부장은 “정부 지원으로 그동안 선진국에서 수입됐던 부품소재의 국산화가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2007년도에만 187억달러를 기록한 만성적인 대일무역적자 해소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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