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것 같이 흐린 날에 높은 사무실 한쪽에 서서 창 밖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멀리에서 빗줄기가 이동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밤이 찾아오고 사무실에 전등을 밝히면, 바깥보다 사무실에서 움직이고 있는 나의 모습이 더 또렷하게 보인다. 같은 창임에도 밝고 어둠의 차이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르다. ‘좋은 기업을 떠나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짐 콜린스는 “경영이 성공적일 때는 창문을 내다보며 다른 사람들의 도움 덕분이라 말하고, 경영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성공에 대해서는 자신의 노력과 능력을 과시한다. 그러나 실패에 대해서는 남을 탓하기에 여념이 없다. 또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용서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성장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이 시간, 작은 성공이라도 원한다면 창문과 거울을 번갈아 볼 수 있는 마음을 가져보자. 작은 성공이 모여서 위대한 성공을 이룰 것이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국가AI컴퓨팅센터 '교착'
-
2
[인사] 한국연구재단
-
3
[조현래의 콘텐츠 脈] 〈4〉K콘텐츠 글로벌 확산, 문화 감수성과 콘텐츠 리터러시
-
4
[ET단상] AI 실증의 순환 함정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진화로
-
5
[부음]신수현 GNS매니지먼트 대표 부친상
-
6
[기고] '투명한 재앙' 물류센터 '비닐 랩' 걷어내야 할 때
-
7
[전문가기고] SMR 특별법 통과, 승부는 '적기 공급'에서 난다
-
8
[부음] 이영재(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운영팀장)씨 별세
-
9
[부음] 주성식(아시아투데이 부국장·전국부장)씨 모친상
-
10
[부음] 최윤범(프로야구 전 해태 타이거즈 단장)씨 별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