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8일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이른바 ‘알뜰소비’심리가 확산돼 ‘미니’ 조리빵 2종(햄치즈버터롤 800원, 단호박샐러드버터롤 800원)이 인기리에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주요 공산품 가격 인상에 맞춰 아침대용상품으로 이 제품을 출시한 결과 전월 대비 지난달 판매율이 20%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향후 저가형 상품 수를 늘리겠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정진욱기자 coolj@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롯데, 3년 만에 헬스케어 법인 청산
-
2
네이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예고…카카오도 수익성 개선
-
3
韓·中 유통 1위 e커머스로 뭉친다…쿠팡·네이버 양강 체제에 '도전장'
-
4
김유진號 한샘, 수익성 위주 전략 지속 추진…멤버십 재론칭
-
5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
“'오징어게임'에 참여한 춘식이”…카카오, 넷플릭스와 콜라보
-
7
네이버, 계엄 이후 검색 점유율 '껑충'…뉴스 소비 효과
-
8
CJ온스타일, 딜라이브·CCS충북방송·아름방송 송출 재개
-
9
[혁신플랫폼톡]디지털 나침반으로 여는 상업용 부동산의 항로
-
10
“위탁급식·컨세션 사업 호조”…풀무원, 3조 클럽 '눈앞'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