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김진범 www.thinkware.co.kr)는 사용편의성이 강화된 소프트웨어 ‘아이나비 SE’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나비 SE’는 운전자의 일반적인 상황에 맞춰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한 ‘퀵 검색’은 지도상에서 목적지를 바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한다. 단일 검색창에서 원하는 지점의 명칭, 주소, 전화번호 가운데 어떤 것을 입력해도 통합된 결과를 제공한다.
‘테마검색’ 기능은 실제 이미지를 통해서 다양한 테마별 목적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여준다.
특히, 길안내 정보와 메뉴의 배치를 새롭게 적용하여 운전자가 원하는 정보를 다양하게 디스플레이하면서 넓은 지도화면을 제공한다.
운전자는 주행중 좌측화면을 통해 제공되는 실제 차선 및 방향 정보, 현재속도와 벡터확대도 등을 빠르게 인지 할 수 있다. 모든 메뉴버튼은 운전자의 습관을 고려했으며, 원하는 메뉴의 터치 오류를 최소화했다.
팅크웨어는 “고객들의 의견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손쉬운 길안내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아이나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뉴 모델Y'에 차세대 2170 탑재…韓 소재 수혜 기대
-
2
'안방 다 내줄 판' 韓 부품, 갤럭시S25서 줄줄이 밀렸다
-
3
美, AI 칩 수출규제 전세계로 확대…韓 면제 국가 포함
-
4
[CES 2025]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유리기판 무조건 해야…올해 말 시생산 시작”
-
5
[CES 2025]한국의 '혁신 떡잎' 가능성 보여줬다
-
6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7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8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예고
-
9
[CES 2025]AI가 바꾼 일상 한 곳에…'AI 로봇' 격전지로 부상
-
10
이녹스첨단소재, 수산화리튬 공장 가동 연기…전기차 캐즘 여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