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5시 울산 자동차 부품단지를 방문해 오토밸리(Auto Valley) 조성사업과 모듈화 산업단지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산업현장에서의 애로점을 청취했다. 원 장관은 “부품업체의 물류비 절감과 완성차 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대책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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