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NDS(대표 신재덕)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2개월에 걸쳐 임원들과 팀장급 22명을 대상으로 비주얼팩토리얼플래닝(Visual Factorial Planning)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팀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개인별 업무분장을 통해 업무의 진행 사항을 분기·주간·일별 계획에 맞게 추진되는지를 점검하는 혁신활동이다. 스탠팅 미팅(standing meeting)은 이 활동의 일환으로 업무 시작전 그 날의 계획을 팀원간 공유해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허정윤기자 jy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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