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매월 임직원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금액을 공제해 만든 ‘우수리 기금’으로 중국 쓰촨성 대지진, 미얀마 싸이클론 피해 지역에 각각 4000만원과 2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LG전자 노동조합 배상호 사무처장(왼쪽 두번째)이 ‘굿 네이버스’ 이호균 부회장(〃 세번째)에게 미얀마 싸이클론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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