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PTV 예비 스타` 발굴 나서

 KT가 싸이더스FnH, 올리브나인 등 드라마 제작 및 연예기획사 9곳과 IPTV 예비 스타찾기에 나선다.

 KT는 IPTV에서 활약할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프로젝트를 오는 26일부터 실시한다.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은 노래, 연기, 댄스, 개그 등 IPTV용 콘텐츠 각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신인을 발굴해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며 중고생·성인과 유·아동 대상으로 나눠 실시한다.

 지역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 진출자를 뽑으며 결선 대회 참가자는 IPTV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게 된다. 결선 대회 1위 수상자가 가수일 경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 각 예선·본선 과정에서 특별한 끼를 보여주는 참가자는 각 분야의 전문 심사위원이 현장 캐스팅을 하기도 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 간이며 인터넷(www.mymegatv.com)과 전화(080-280-0001)를 통해서 접수한다.

이수운기자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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