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엠(대표 오순봉 www.acmhq.com)은 다음달부터 금속과 비금속을 결합한 첨단복합소재를 양산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소재는 탄소를 기반으로 금속·비금속의 장점을 취하는 ACM(Advanced Composit Materials) 공법으로 제조된다. 반도체를 비롯해 연료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씨엠은 지난해 12월 설립돼 3000평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국내외 대기업들과 제품 적용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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