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가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의 ‘차세대 시장시스템 스토리지 도입 및 DR(재해복구)’ 프로젝트의 솔루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EMC는 오는 6월부터 ‘EMC 시메트릭스 DMX-4’를 총 172TB 규모로 KRX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부산 데이터센터간의 실시간 DR시스템 구축을 위해 동기식비동기식 재해복구 솔루션 ‘EMC SRDF’ 시리즈, 복제 솔루션 ‘EMC 타임파인더’와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들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증권, 선물, 코스닥 3개 시장의 매매시스템을 차세대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기간 IT 인프라 사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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