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인 SK텔레콤과 협력해 본격적인 하나TV 서비스 강화에 나서기 시작했다.
하나로텔레콤(대표 조 신, www.hanaro.com)은 6월 9일까지 하나TV에서 최신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을 100원에 볼 수 있는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삼국지-용의 부활’은 SK텔레콤이 투자하고 국내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로 양사 협력 관계에 따라 하나TV에서 가장 빠르게 제공되게 된 것.
이번 하나TV `삼국지-용의 부활’ 이벤트는 하나로텔레콤의 IPTV 사업과 SK텔레콤의 콘텐츠 사업이 합쳐진 결과물인 셈이다.
김진하 하나로텔레콤 부사장은 “하나TV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신영화 상영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과 콘텐츠 협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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