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단기적인 투자심리 악화에도 안정적인 시장 성장의 가능성과 단기 악재 해소 전망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반종욱 애널리스트는 "지난 15일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LG디스플레이는 ▲주가 부양을 위한 대응 가능성, ▲중국 로컬업체의 패널 재고 노동절 이후 정상화, ▲필립스 북미시장 철수와 Vizio 수요 감소에 따른 고객구조 악화 LG전자 비중 확대 및 삼성전자와의 교차구매로 최소화 등 3대 악재 해소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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