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19일 5인승 하이테크 중형 디젤 세단 ‘올 뉴 몬데오’를 출시했다.
‘올 뉴 몬데오’는 포드가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 디젤엔진 세단이다. 정교한 핸들링과 흐트러짐 없는 주행성능이 이 차의 최대 장점이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5인승 세단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엔진·디자인·안전장치 등이 모두 업그레이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재희 대표는 “프리미엄급 첨단 편의장치를 갖춘 차로 유럽 내에서 동급 차종을 뛰어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며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는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뉴 몬데오’의 판매가격은 38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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