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가 AS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국내 전자업체는 물론이고 외국 업체들도 용산전자상가에 AS센터를 마련하면서 AS 중심가로 자리 잡고 있다. 상인들은 AS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을 새로운 구매고객으로 유도할 수 있어 매출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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