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증권사 간 M&A가 가장 시급하다

 “우리나라 영어 교육은 상당히 고비용 저효율 구조로 운영되고 있지만, e러닝을 통해 얼마든지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바꿀 수 있다.”-사교육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어를 e러닝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평가와 학습을 동시에 제공한다면 효율면에서 확실히 향상될 수 있다며. 김영순 크레듀 사장

 “한반도 대운하는 현재보다 2.5배 많은 물을 강에 담을 수 있어 물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한국농림기상학회와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물부족 국가로 선정된 것은 강수량 중 30% 미만을 이용하고 강에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장준호 계명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증권사 간 M&A가 가장 시급하다.”-자본시장 연례회의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증권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한 조건으로 대형화 추진이 우선이라며. 황건호 증권업협회장

 “시세 조종과 내부자거래 등의 중대한 증권 범죄자들에 대한 블랙리스트 공유가 필요하다.”-금감원이 시장 건전성 강화를 위해 증권 범죄자에 대한 정보를 증권사와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김종창 금감원장

 “3자물류산업이 활성화되려면 혈연과 지연이 사라져야 한다.”-화주들이 물품을 맡길 때 물류업체의 전문성이 아니라 인맥 관계를 따진다는 것을 지적하며. 오영택 서경대학교 물류학과 겸임교수

 “내수 경기둔화보다 고유가가 더 난제다.”-16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고유가가 경제의 큰 부담이라며.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미국에는 수다쟁이들(gabbers)이 많다.”-휴대폰이 급속도로 확산된 것은 걸어다니면서도 얘기를 하고 싶은 미국인의 습성과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며. 새미어 미탈 IBB컨설팅 부사장

 “삼성 승진 폭 작지않다. 예년 수준이다.”-삼성 인사 관련 브리핑에서 총 승진 임원이 지난해 400명 수준에 비해 줄었지만 직위 간소화를 위해 상무보 직급 폐지에 따른 상무 승진자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윤순봉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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