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9월말까지 서울, 수도권, 지방광역시에서 ‘글로벌 넘버원(Global No.1) 품질체험 시승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승센터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에는 ‘제네시스’·‘그랜저’·‘쏘나타’를, 지방광역시에서는 ‘베라크루즈’를 마련했다고 현대차측은 소개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지역 담당자와 전화 통화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면 된다.
이와함께 수입차와의 비교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BMW ‘530i’, 렉서스 ‘ES350’, 혼다 ‘어코드 2.4’, 렉서스 ‘RX350’ 모델에 대한 시승기회도 제공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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