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구 인터엠 대표가 13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인 포상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 최범영 이원솔루텍 대표, 이재하 삼보모토스 대표(이하 은탑), 장춘상 아륭기공 대표, 김상복 두원전선 대표(이하 동탑) 등 11명이 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밖에 강진용 동헌사업 대표 등 6명이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이날 중소기업인 230여 명에게 훈·포장이 수여됐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조순구 대표는 평생을 음향기기 기술 개발에 매진해 인천공항·KTX 등에 최첨단 방송시설을 설치했을 뿐 아니라 음향기기 메인 컨트롤러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우리나라를 음향기기 기술 우수 국가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중기청은 소개했다.
김준배기자 joo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6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