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이사회 의장에 최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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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세훈 전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대표가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됐다.

최 신임 의장은 라이코스코리아와 다음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거쳐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대표를 지냈다. 임기는 오는 2011년 3월까지 3년간이다.

다음은 지난번 정기 주총을 통해 정관을 변경, 대표이사는 회사 경영에 전념하고 이사회 의장은 안정적인 이사회 운영 및 주주이익과 지배구조 개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 신임 의장 선임에 따라 다음 이사회는 최세훈 의장을 비롯해 석종훈 대표와 김동일 CFO 등 3인의 사내이사와 피턴잭슨 아시아새틀라이트텔레커뮤니케이션스 CEO, 알렉스뷰 DASAR 회장, 구본천 LG벤처투자 CEO, 김진우 연세대 교수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김순기기자 soon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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