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훈 전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대표가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됐다.
최 신임 의장은 라이코스코리아와 다음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거쳐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대표를 지냈다. 임기는 오는 2011년 3월까지 3년간이다.
다음은 지난번 정기 주총을 통해 정관을 변경, 대표이사는 회사 경영에 전념하고 이사회 의장은 안정적인 이사회 운영 및 주주이익과 지배구조 개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 신임 의장 선임에 따라 다음 이사회는 최세훈 의장을 비롯해 석종훈 대표와 김동일 CFO 등 3인의 사내이사와 피턴잭슨 아시아새틀라이트텔레커뮤니케이션스 CEO, 알렉스뷰 DASAR 회장, 구본천 LG벤처투자 CEO, 김진우 연세대 교수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김순기기자 soonkkim@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