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리스업체 펜타마이크로(대표 정세진)는 CCD 카메라 영상처리용 ISP(이미지 신호 프로세서) 칩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CCTV 카메라 시장에서 수입의존도가 높은 영상처리 칩세트를 국산화하는 한편 핵심 기술 확보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IP카메라용 제품 개발에도 기반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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