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의 달’을 선포한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은 최근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과 직원들을 위해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선 서예가 현곡 신명섭씨를 초빙, 즉석에서 무료로 가훈을 써주고 액자도 실비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판매된 액자 금액 중 일부는 백혈병 어린이 돕기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수민기자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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