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 www.kt.com)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고객에게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팀 내한공연 표 1만장을 주중 20%, 주말 15% 싸게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은 이달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지며 오는 31일까지 KT 홈페이지에서 표를 살 수 있다.
티 에스 엘리엇의 시에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곡을 붙인 ‘캣츠’는 런던에서 1981년부터 21년간 8950회, 브로드웨이에서 1982년부터 18년간 7485회나 공연된 작품이다.
이은용기자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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