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AI와 관련한 괴담이 인터넷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기관이 유언비어 확산 근절에 나서고 있다. 서울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들이 인터넷상의 명예훼손·무고 등 사이버폭력행위와 출처불명의 괴담·유언비어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포털 및 인터넷 사업자에도 자율규제협조를 요청해 괴담과 관련한 댓글의 자진삭제를 유도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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