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이 잡지 검색 서비스를 강화한다.
KTH는 잡지 검색 전문 업체인 DDH(대표 윤세웅)의 사이먼서치와 제휴해 국내 최대의 잡지 검색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은 파란에서 총 10만400여권, 기사 62만건 분량의 잡지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
파란은 지난 3월 잡지 전문 포털인 모아진닷컴과 손잡은 이래 지속적으로 잡지 검색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문정수 파란 검색서비스팀장은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일반 잡지와 똑같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에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운기자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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