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가 미니 노트북 시장에 뛰어들었다.
HP의 첫 8.9인치 제품 ‘HP 2133 MiNi’는 무게가 1.19㎏으로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디스플레이에 긁힘 방지 기술을 탑재했다. 키보드를 일반 노트북 키보드의 92% 크기로 구현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동과 사용 중에 하드드라이브 데이터를 확실히 보호할 수 있는 HP 3D 드라이브를 탑재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모든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외관은 가벼운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79만원에서 89만원이다.
강병준기자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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